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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저말

입력
2005.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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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부시 행정부 아래서 일어났다면 관련자들이 총맞았을 것이다_잭 프리처드 전 대북특사,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6자회담에 임하는 미 행정부의 대북 접근법이 과거와 크게 달라졌다며.

▶횡단보도 녹색신호 노인들에게 너무 짧다_부산YWCA 노인소비자모니터단, 최근 실태조사 결과 노인들이 녹색신호가 너무 짧아 심리적으로 불안해 하고 사고위험도 높게 나타났다며.

▶맥아더동상 철거주장은 상식 벗어난 것이다_윤광웅 국방장관, 취임 1주년 간부급 간담회에서 동상 철거주장은 직업 군인들에게 상처를 주고 가치관의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메일은 어른용, 우리끼리는 메신저_미국 인터넷 연구단체인 퓨 인터넷ㆍ미국생활 프로젝트, 28일 미국 청소년들은 인터넷을 통한 의사소통 수단으로 이메일보다 인스턴트 메신저를 더 선호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정치인과 거리를 두자_일본 공영방송 NHK 직원 일부, 정계 실력자의 외압으로 위안부를 다룬 특집프로그램 내용이 변경됐다는 의혹에 대해 정치에 대한 지나친 과민반응이 문제였다며.

▶내 제안 한 번이라도 읽고 거부한 거냐_노무현 대통령, 29일 대연정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한나라당이 자신의 연정 제안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의심스럽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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