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6일만에 하락했다. 인터넷 소프트웨어 통신서비스 등이 상승한 반면 반도체 제약 화학 유통 금융업종은 하락했다. NHN이 사흘째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다음 엠파스 CJ인터넷 등도 동반 상승했다.
옴니텔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소프텔레웨어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 등 DMB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케이컴스와 VK도 각각 러시아 진출과 새로운 한글문자 입력방식 개발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LG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동서 GS홈쇼핑 조아제약 등은 하락했다. 전날 많이 오른 동원창투 한국창투 한솔창투 등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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