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술로 개발한 자기부상열차 한번 타보세요.”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화영)은 매주 금요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기부상열차 시승 행사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자기부상열차는 바퀴 없이 전자석의 힘으로 선로에서 1㎝정도 떠서 달리기 때문에 바퀴식 열차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다. 또 차체가 레일을 감싸고 있어 전복될 위험도 없고 인체에 해로운 분진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 교통수단이다.
시승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이메일이나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042)868-7860, www.kimm.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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