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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7월 31일] 美 청춘스타 총출동 뱀파이어 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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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7월 31일] 美 청춘스타 총출동 뱀파이어 호러

입력
2005.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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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뱀파이어 (SBS 밤 12.55)

‘뱀파이어’라는 고전적 소재를 현란한 영상과 음악으로 새롭게 해석한 호러물. 인기 TV 시리즈 ‘도슨의 청춘 일기’의 커 스미스, ‘코요테 어글리’의 이자벨라 미코 등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를 높은 젊은 스타들 총출동했다. 숀은 여행 경비를 벌기 위해 자동차 수집가들에게 희귀한 모델의 벤츠 차량을 배달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흡혈귀 킬러인 닉을 차량에 태우게 된다. 닉은 깊은 밤 인간들을 습격해서 자신의 생명을 이어 나가는 킬러를 쫓고 있는 중. 덩달아 흡혈귀와의 전쟁에 휘말리게 된 숀은 뱀파이어에게 물려 점점 사람의 피를 탐하게 된다. 감독 J.S.카돈. 원제 ‘The Forsaken’(2001), 19세.

싸이코 (EBS 오후 1.40)

미국영화협회(AFI)가 뽑은 ‘1백대 스릴러물’ 중 1위를 차지한, 히치콕 감독의 대표작. 10년 전 어머니와 그 애인을 살해하고 어머니의 시체를 묘에서 파내어 시체와 함께 생활하는 청년의 살인 사건을 뒤쫓는다. 주연 앤소니 퍼킨스, 자넷 리. 원제 ‘Psycho’(1960), 18세.

미스터리 알래스카 (KBS1 밤 11.30)

알라스카의 작은 마을 미스터리엔 주민들의 하키 실력은 최고 수준이다. 이 소식이 유명 스포츠 전문지에 실리자, 실제 아이스하키 리그(NHL)의 강팀 뉴욕 레인저스가 도전을 청해 온다. 결국 마을 사람은 경기 제안을 받아 들이고 맹연습에 돌입한다. 감독 M. 제이 로취. 출연 러셀 크로우 행크 아자리아. 원제 ‘Mystery, Alaska’ (1999), 15세.

한수진의 선데이 클릭 (SBS 오전 7.40)

10년 동안 기적에 가까운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이룩해 지금은 1인당 국민 소득 3만 달러의 부자나라로 탈바꿈한 아일랜드. 이 위대한 변화의 흐름을 이끌었던 메리 로빈슨 전 대통령을 만나본다.

체험 삶의 현장 (KBS1 오전 9.00)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 받고 있는 MC 이상벽이 양평 산자락에서 산더덕 캐기 일꾼으로 나섰다. 길이 없는 산에 올라 더덕을 찾아 캐내는 일이 초보자에게 쉽지 많은 않다.

일요일이 좋다 (SBS 오후 6.00)

윤은혜를 사이에 두고 박준규, 김종국, 하하가 펼치는 러브 댄스를 선보인다. 엑스맨 공식 커플로 소문난 윤은혜, 김종국이 최강의 커플로 탄생할 수 있을지 본다.

사랑찬가 (MBC 오후 7.55)

새한이 맞는 것을 보고 흥분한 두식은 앞뒤 가리지 않고 장태에게 주먹을 날린다. 새한은 피를 닦으며 급하게 두식을 말리고, 순진과 소라는 모두 놀라 넋을 잃는다. 장태가 두식에게 맞는 것을 본 양자는 이성을 잃고 두식의 목덜미를 잡아 때린다.

KBS스페셜 (KBS1 오후 8.00)

‘세계 집값 폭등, 거품의 경고’편. 지난 8년간 세계 집값 상승률은 미국 73%, 프랑스 87%, 스페인 145%, 남아공 224%에 달했다.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집값이 폭등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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