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F는 2ㆍ4분기에 매출 1조2,417억원, 영업이익 2,222억원, 당기순이익 1,50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1분기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1%, 16.9%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 감소했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 매출은 5.8%,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8.2%, 246.8%나 증가했다. KTF는 2분기에 가입자가 12만4,000명 늘어난 1,216만6,000명을 기록, 통화량과 무선데이터 사용량도 증가해 실적 확대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최연진 기자 wolfpac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