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력 일간지의 하나인 프랑스의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이 25일자 1, 2면에서 `서울 고층건물들 사이에서 CEO 시장이 녹색혁명을 벌이다'란 제목으로 청계천 복원 및 서울숲, 서울광장과 숭례문광장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는 이명박 서울시장의 정책을 소개했다.
이 신문은 "이 시장의 가장 가시적인 성과는 3억5,000만달러 규모의 청계천 복원사업"이라며 "시장직에 앉자마자 댐과 공장, 도로, 철도를 건설하던 때(현대건설 CEO 시절)와 같은 속도와 낙관주의로 청계천을 복원하는 등 ‘불도저’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왕구 기자 fab4@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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