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가 8개분야 14개 채널을 공익성 채널로 선정하고, 해당 채널이 없는 분야는 9월까지 추가신청을 받아 선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채널은 KBS코리아(한국문화 한국어)와 아리랑TV(한국문화 영어), EBS플러스1 EDUTV(수능교육), EBS플러스2(초중등교육), RTV, ABS농어민방송(사회적소수대변), 환경TV(환경), 어린이TV, JEI재능방송(어린이청소년), CTN, 휴먼TV, 히스토리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등이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스카이라이프는 선정된 공익성 채널 가운데 8개 이상 분야에 해당하는 채널을 의무적으로 송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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