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나이키골프)가 25일(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의 구트가텐골프장(파72ㆍ7,290야드)에서 막을 내린 유럽골프투어(EPGA) 투어 도이체방크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330만유로)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9위를 차지했다. 작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HSBC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 9위 이후 오랜만의 EPGA투어 대회 ‘톱10’ 입상이다. 14언더파의 니콜라스 파스트(스웨덴)가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와의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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