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리더십의 거장 존 맥스웰 박사가 국내에 처음 내한해 ‘리더십의 5단계’ 주제로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강연회를 연다.
리더십 전문 교육 기관인 코넬아카데미(대표 정광희, www.kornellAcademy.co.kr)가 주최하는 이번 강연회에서 맥스웰이 자신이 저술한 ‘리더십 5단계 법칙’을 기반으로 시간 투자와 결과가 비례하지 않는 리더십의 딜레마를 극복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리더십의 5단계’는 맥스웰 만의 리더십 모델을 통해 자신은 리더인가, 자신의 리더십은 어떤 위치에 와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자신 안에 잠재된 리더십을 깨워 조직 구성원들에게 자연스럽게 영향력을 발휘토록 방향을 제시한다.
맥스웰은 스티븐 코비, 브라이언 트레이시 등과 비견되는 리더십의 거장. 풍부한 기업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이 아닌 실제적이며 현실적인 리더십의 원리들을 체계화함으로써 리더십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더십의 법칙’, ‘리더십 101’ 등 리더십 관련 서적만 40여권을 썼고,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의 수 많은 기업들에게 리더십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타벅스 1,700여명의 지점장들은 매월 그로부터 리더십 교육을 받고 있다.
강연회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북한 어린이 돕기에 사용된다. 참가 문의 02-784-5209
김진각 기자 kimj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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