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국내에서 주니어 영어학원으로는 처음으로 ESL 환경 교육법을 시작한 이화어학원이 W어학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1986년 강남 이화어학원으로 시작한 W어학원은 미국 학교의 정규 교과 교재를 도입해 현재 전국 60여 분원에서 1만3,000여개의 초ㆍ중등학생에게 원어민 외국강사를 중심으로 영어로 수업한다.
W어학원은 개명과 함께 가을학기부터 논술능력과 창의력을 강화한 새로운 프로그램인 ‘W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지난 1년간 교육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W프로그램은 국내 주니어 영어학원으로서는 최초로 학생들의 논술능력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PBL(Project-Based Learning)과 TBL(Task-Based Learning) 교습법을 바탕으로 학생 단계에 따라 각종 소사이어티(Society) 활동과 외국인 강사의 ‘홈스테이’, ‘필드 트립’ 등을 연계, 영어교육의 이상적 통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원측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21세기의 진정한 월드클래스 리더가 되기 위한 필요덕목인 3가지 능력지수, 즉 창의ㆍ역경ㆍ글쓰기 지수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문의 02-591-4472 (www.w-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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