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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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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가 도청된다는 것은 상식이다_전직 안기부 직원 김기삼씨, 22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프로그램에서 “국민의 정부에서는 이미 휴대전화를 도청할 수 있는 수준이 됐기 때문에 굳이 테이블 아래에 도청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두산그룹 형제싸움에 야구판까지 휘말린 꼴이다_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 KBO 총재를 겸하고 있는 박용오 두산 명예회장이 양재동 야구회관에서 그룹회장 승계가 무효임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갖는 바람에 야구판까지 어수선해졌다며.

▶민간은 불로소득, 지자체는 불로세금 아니냐_이백만 국정홍보처 차장, 투기바람 덕에 재산세가 더 걷혔다면 해당 기초단체는 별다른 노력 없이 ‘불로세금’을 올린 것이라며.

▶사무실에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일수록 비만 가능성 높다_호주 퀸스랜드대 케리 머머리 박사, 최근 연구에서 하루 6시간 이상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앉아 있는 시간이 45분 이하인 사람에 비해 과체중의 가능성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며.

▶베이징 유입인구 고학력자로 제한하자_중국 베이징시 옌마오쉰 의원, 인구의 과도한 팽창을 해결하기 위해 학력수준과 경제수단 등의 방법으로 진입을 제한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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