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자문 ‘사람입국 신경쟁력특별위원회’ 문국현 위원장이 최근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은 21일 “신경쟁력특위 위원장이 지금은 비상근이지만 곧 상근직으로 바뀌게 된다”며 “유한킴벌리 사장인 문 위원장이 기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으며 사표는 조만간 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8월 중 위원장이 새로 임명될 청와대 국정과제위원회는 정책기획위, 동북아시대위, 교육혁신위를 합해 4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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