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청계천의 밤이 화려해진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청계천의 밤이 화려해진다"

입력
2005.07.20 00:00
0 0

청계천 복원구간의 야간 볼거리 중의 하나인 비우당 터널분수와 황학리듬벽천이 20일 시험가동됐다.

이날 오후8시부터 1시간 가량 시험가동된 비우당 터널분수는 비우당교와 무학교 사이 천변에 설치된 분수로 높이 5㎙ 폭 50㎙구간의 벽에 설치된 42개의 노즐에서 물줄기가 터널모양으로 16㎙ 가량 뿜어져 나와 화려한 야간조명과 어울려 장관을 연출했다. 황학교와 비우당교 사이 남쪽 옹벽에 위치한 황학리듬벽천은 높이 5㎙ 길이 20㎙ 대리석벽에 새겨진 피아노건반 모양의 벽면을 따라 물이 흘러내려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왕구기자 fab4@hk.co.kr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