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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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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는 18일 서울, 안양, 전주 등 3곳에서1년 365일 GM대우차 전차종을 원하는 때에 시승할 수 있는 고객시승센터(Test Driving Center)를 개장한다.

이는 지난해 인천, 대전, 부산에 문을 연 고객시승센터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회사 관계자는 “시승 고객 중 52% 정도가 차량을 구매할 정도로 고객시승센터의 효과가 큰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문의 1544-6655

■기아차는 17일 ‘즐겁고 활력을 주는’(Exciting & Enabling)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대학생 32명을 ‘기아 대학생 홍보대사’로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기아차의 품질과 기술력을 지구촌 곳곳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4일까지 계속되는 ‘2005 피스컵 코리아’를 공식 후원키로 하고 각 구단주 및 감독이 사용할 총 16대의 차량을 지원(사진)했다. 회사는 또 최우스선수(MVP)에게는 별도의 상금도 수여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최근 내장형 제어시스템을 통해 주어진 주로를 가장 빠른 시간에 주파하는 모형차를 설계하는 ‘2005 지능형 모형차 설계 경진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수상 학생에겐 BMW 독일 뮌헨 연구소 방문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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