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영문판 ‘독도 설명집’을 처음 발간하는 등 독도에 대한 해외홍보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동북아 평화를 위한 바른역사정립기획단(단장 김병준 청와대정책실장)은 14일 일본 정부와 정치권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체계적으로 반박하고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최근 영문으로 된 독도 설명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독도_6세기 이래 대한민국 영토’라는 제목이 붙은 설명집은 총 30쪽 분량으로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적 근거를 제시해 외국인 누구라도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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