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테리가 죽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 잭은 늘 자살 충동을 느낀다. 복귀 요청에 관심이 없던 그는 파머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부탁하자 어쩔 수 없이 CTU로 향한다.
얼굴 속에 갇힌 사람들그것이 알고 싶다 (SBS 밤 10.55)
얼굴의 반이 검은 반점으로 둘러 싸여 있는 서진영씨는 반점을 가리기 위해 늘 허리를 숙이고 다닌 탓에 척추가 휘어 버렸다. 성형 수술의 발달로 대부분의 안면 기형은 수술로 고칠 수 있지만 의료 보험 적용 대상이 아니라 쉽게 수술을 결심할 수 없다.
설레는 사랑의 시작슬픔이여 안녕 (KBS2 오후 7.55)
정우는 서영의 프로포즈를 거절하지만 둘은 이미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시작하고 있다. 희숙은 여진을 만나 '성민과 한번 같이 살아보라'고 말한다.
교향악재즈의 창시자 거쉰EBS 스페이스-공감 (EBS 밤 9.50)
재즈를 클래식 음악으로 격상시켜 미국의 음악 역사를 바꿔놓은 작곡가 조지 거쉰의 음악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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