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이영국)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30일부터 8월7일까지 고속도로 및 국도(오전 8시30분~오후 8시30분), 휴양지 및 해수욕장(오전 8시30분~오후 7시30분) 등지에서 ‘하계 합동 특별 정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현대ㆍ기아ㆍGM대우ㆍ쌍용ㆍ르노삼성차 등 자동차 5사는 경북 화진 해수욕장과 전북 무주구천동 등 2곳에서 합동 서비스 활동을 한다. 엔진ㆍ브레이크ㆍ에어컨ㆍ타이어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 보충, 전구ㆍ퓨즈ㆍ와이퍼 블레이드ㆍ팬벨트 등 일반적인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인근 지역 고장 차량에 대해선 출동 서비스도 지원한다.
박일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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