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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특집/ "난 우윳빛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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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특집/ "난 우윳빛이 좋아"

입력
2005.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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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피부를 검으면서도 예쁘게 태우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괜히 어설프게 시도했다가 피부가 벗겨질 정도로 태우면 오히려 볼썽 사납게 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올 여름엔 차라리 더 하얀 피부를 가꿔보는 것은 어떨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최근 ‘테레인’이라는 미백 신물질을 최초로 개발해 주목을 받은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박경찬 교수팀이 개발한 ㈜교원L&C의 ‘마무 화이트컨트롤 프로그램’(40만8,100원ㆍ사진)은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6단계 신호전달 처계를 조절해 화이트 케어 효과를 발휘하는 신개념 미백화장품이다. 기미, 주근깨, 잡티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는 자외선이나 호르몬 등 외부 요소가 피부의 신호전달 체계를 자극해 발생한다. ‘마무’는 이 과정에 단계별로 동시에 작동해, 단순히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거나 파괴에 주안점을 주는 다른 미백화장품과 크게 구별된다.

마무 화이트컨트롤 프로그램은 완벽한 미백 효과를 위해 총 7종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알부틴 성분과 녹차, 감잎, 목단피, 파파야 추출물 등 천연식물 성분이 함유된 ‘멀티 이펙트 에멀젼’이 피부에 탄력을 주면, ‘화이트 이펙트 세럼’이 피부 잡티 예방을 통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비타민C를 함유한 ‘프리미엄 비타세럼’은 미백은 물론, 보습, 노화방지 등의 효과를 내며, 여기에 ‘퓨리파잉 클렌저’, ‘리프레싱 토너’, ‘멀티 이펙트 베이스’, ‘클리어 마스크 팩’ 등을 함께 사용하면 각질 제거에서부터 보습, 탄력, 주름개선까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완벽하게 맑고 흰 피부로 가꿔준다.

신재연기자

◆마무의 화이트닝 과정

1. 멜라닌 생성을 자극하는 자외선 차단

2. 티로시나제 생성 유전자인 MITF 발현 억제

3. 티로시나제 활성을 억제해 멜라닌 생성 차단

4.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멜라노좀의 이동 차단

5.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는 염증인자인 엔도세린 억제

6. 노후 각질층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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