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1일 사의를 표명한 노혜경 국정홍보비서관 후임에 김종민(金鍾民ㆍ41) 전 청와대 대변인을 임명했다.
청와대는 또 업무조정비서관직과 정무기획비서관직을 통합해 비서실장 직속의 기획조정비서관직을 신설해 윤후덕(尹厚德ㆍ48) 현 업무조정비서관을 임명하고 정책실장 직속으로 정책조정비서관직을 신설해 정태호(鄭泰浩ㆍ42) 현 정무기획비서관을 임명했다.
청와대는 최근 사의를 표명한 시민사회수석실 장준영 사회조정1비서관의 사표를 수리했으나 후임은 당분간 임명하지 않기로 했다.
김광덕 기자 kd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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