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국적을 취득한 한국인은 1만 7,184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6일 미 이민국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적을 취득한 이민자는 총 53만 7,171명으로 2003년 46만 3,204명 보다 16% 증가했다. 아시아계가 41%로 가장 많았고 남미계 28%, 유럽계 17% 등이었다.
국가별로는 멕시코가 6만 3,8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 3만 7,975명▦필리핀 3만 1,448명▦베트남 2만 7,480여명▦중국 2만7,309명에 이어 한국은 6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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