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적극적인 매수세로 지수가 2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 초반 미국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크게 올랐으나, 오후 들어 상승 폭이 둔화했다. 운송장비부품 일반전기전자 업종이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제약 금융 오락ㆍ문화는 하락했다.
줄기세포 테마주의 경우 이노셀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했으며 다른 테마관련 종목들도 특이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유가증권시장에 영향 받아 자동차 부품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LG마이크론이 4%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동서 서울반도체 NHN도 올랐다. 반면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등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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