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조영주 사장 단독경영
KTF는6일남중수 KT 사장 내정자가 KTF 사장직에서 물러나고 공동대표이사인 조영주 KTF 사장이 단독경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사장은 지난 1일부터 KTF 사장 집무실에서 업무를 해왔다. 남 사장 내정자는 8월19일 열리는 KT 주주총회까지 1개월간외부 사무실에 머물면서 KT 민영화 2기 경영 청사진을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故정세영 회장 8일 49재
현대산업개발은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49재를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대웅전에서 갖는다고 6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무분규 협상타결
넥센타이어(대표강병중) 노조가 6일 사측에 올해 임금 인상폭을 백지 위임해 무분규로 임금 협상을 타결 지었다. 자동차업계의 올해 임금 협상 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넥센타이어는 14년 연속 무분규 임금 협상 타결 기록을 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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