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특집. ‘놀이’를 키워드로 21세기 한국 문화 지형도를 살펴본다. 미학자 진중권, 만화가 황미나, 월간미술 편집장 이건수씨를 초대해 우리를 즐겁게 하는 문화는 과연 무엇인지 얘기를 나눠본다.
불안한 희진은 삼순을 만나…내 이름은 김삼순 (MBC 밤 9.55)
진헌은 자꾸 삼순이 자신의 머리 속에 들어온다며 삼순을 확 끌어 안는다. 삼순은 좋아서 아이처럼 운다. 자신의 눈길을 피하는 진헌을 보며 불안해진 희진은 삼순을 만나 진헌을 더 이상 흔들지 말라고 말한다.
독서의 의미와 책의 미래TV 책을 말하다 (KBS1 밤 10.00)
책이 인터넷과 각종 영상 매체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책을 모티브로 한 세 권의 소설 ‘책의 자서전’ ‘책 읽어주는 여자’ ‘바람의 그림자’를 통해 책 읽기의 의미와 책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조직의 배신에 맞선 샤론 스톤여성 주간 특선영화 ‘글로리아’ (SBS 밤 12.55)
마피아 보스인 애인 케빈 대신 감옥에 갔던 글로리아. 출감 후 3년간 면회 한 번 오지 않은 케빈과 조직에 대한 분노를 품은 채 아지트로 향한다. 대가 요구를 거절 당한 그녀는 조직에 맞서 일대 격전을 벌인다. 감독 시드니 루멧, 주연 샤론 스톤. 원제 ‘Gloria’(1999),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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