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부산과 마카오를 잇는 항공노선이 한시적으로 운항된다.
지난해부터 인천~마카오 정규노선을 매일 운항중인 에어마카오사는 7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취항 기념식을 갖고 9월 29일까지 부산과 마카오를 잇는 항공편을 주 2회(목, 일요일) 운항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에어마카오사 관계자는 “인천에 이어 부산ㆍ경남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한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선을 신설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02)3455-9900
부산=김종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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