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韓中) 문화청소년 미래숲센터(대표 권병현)가 주관하고 국무총리실 산하 청소년위원회가 주최하는 ‘중국 청년지도자 초청행사’ 가 6일(수)부터 15일(금)까지 9박 10일간 한국에서 열립니다.
정치 경제 문화 환경 등 다방면의 교류 추진을 통해 양국 젊은이들의 우의와 협력을 다지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의 중앙 및 지방정부에서 일하는 청년지도자 198명이 참가합니다. 이들은 인천경제특구, 대덕연구단지,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등을 시찰하고,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등 정치인들과 세미나를 갖습니다.
8일에는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에서 장재구 한국일보사 회장, 9일에는 어윤대 고려대 총장과의 오찬간담회도 갖습니다. 이들은 또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한중미래숲센터는 황사 및 중국사막화 방지를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중국에 100여명의 대표단을 파견해 식목행사와 문화교류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문의)02-737-0917
주관: 한중문화청소년미래숲센터
주최: 청소년위원회 후원: 한국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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