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7일까지 만기 12년의 ‘아시아퍼시픽 15호’와 만기 8년의 ‘동북아 15호’ 등 선박펀드 2종을 공모한다. 배당은 3개월마다 지급하며, 배당수익률은 연 5.9%이다.
■대우증권은 5일부터 중장기 운용성과가 우수한 우량펀드 5종에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적립식 펀드’를 판매한다.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주식형, PCA 업종일등 주식형, 마이다스 블루칩배당 주식형,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한아름 혼합형, 신영 고배당 혼합형 펀드 등을 대상으로 투자자가 펀드별 투자비중을 지정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4일부터 미래에셋생명의 첫 상품인 ‘무배당 미래에셋변액유니버셜보험’과 ‘무배당 미래에셋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입 고객은 총 7개의 다양한 펀드 중 원하는 펀드를 골라 투자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5일부터 우량채권을 중심으로 자산을 구성하는 ‘부자만들기 30 혼합형 펀드’를 판매한다. 자산의 최고 60%를 국공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하고 주식은 30% 이하 범위에서 블루칩, 턴어라운드주, 인수ㆍ합병(M&A) 관련주 등에 투자한다.
■대한투자증권은 7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상품 ‘대한 투스타Ⅰ 파생상품 투자신탁1호’를 판매한다. 3년 동안 6개월마다 두 종목 주가가 모두 처음보다 10%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연 8.1%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신한은행은 15일까지 원금 보존형 채권상품인 '제1차 신한 ACE채권'을 판매한다. 3개월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가 5%를 넘지 않으면 3개월마다 연 5.5%의 이자를 지급하며, 5%를 넘는 경우엔 초과한 일수를 제외한 기간에 대해 5.5%의 수익률이 적용된다.
■농협중앙회는 5일부터 다른 상품과 동시 가입할 경우 은행권 최고 수준인 연 4.8%의 금리를 지급하는 '드림라이프 예ㆍ적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 가입 고객이 국제 금시세 연동 정기예금 상품인 '골드지수정기예금'에도 가입하면 연 0.3%포인트, 농협 신용카드를 새로 발급 받으면 0.2%포인트의 금리가 추가 지급된다.
■외환은행은 5일부터 외국인 전용 신용카드 '외환 엑스팻'카드를 발급한다. 대상은 금융기관 임원이나 정규직원, 대사관 직원, 외국 정부기관 종사자, 의사, 변호사, 컨설턴트, 교수 등이며 사용한도는 회원 소득수준에 따라 월 200만원 이상 범위 내에서 부여된다.
■현대카드는 4일 여행과 레저 서비스에 특화한 '현대카드W'(weekend)를 출시했다. 가입자들은 클럽메드와 제휴 여행상품 구입 때 10만~20만원 상당의 W캐시를 받아 매달 결제액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고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의 비즈니스석 구입 때 동반자 1명 5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주말 현대오일뱅크 주유 때 l당 80포인트 적립 등 부가혜택도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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