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 브리핑/ 한 의원 5명, 과거사법 개정안 발의 동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브리핑/ 한 의원 5명, 과거사법 개정안 발의 동참

입력
2005.07.04 00:00
0 0

한나라당 이재오 원희룡 박계동 고진화 배일도 의원 등 5명이 당론과 다른 내용의 과거사기본법 개정안 발의에 동참,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노동당 이영순 의원의 대표 발의로 여야 의원 61명이 공동 서명, 국회에 제출한 개정안은 5월 국회를 통과한 과거사기본법안 중 한나라당이 관철했던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거나 적대시하는 세력’을 조사대상에서 삭제했다.

배 의원은 등은 “조사대상에 ‘대한민국의 정통성 부정 세력에 의한 테러ㆍ인권유린’ 등 표현이 들어가면 과거사 규명의 초점을 흐릴 수 있다”며 서명이유를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