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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7월 4일] 재희 고백에 혼란스런 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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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7월 4일] 재희 고백에 혼란스런 금순

입력
2005.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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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는 금순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금순은 재희의 고백에 혼란스럽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재희는 민망해진다. 한편, 영옥이 이식수술을 받게 됐다는 말을 들은 미자는 장 박사를 찾아간다.

빅마마가 밝히는 "힘겨웠던 삶"인간극장 (KBS2 오후 8.50)

‘솔직당당 빅마마!’편. 2002년 혜성같이 나타나, 노래 실력 하나로 외모 지상주의의 현실에 일침을 가했던 4인조 여가수, ‘빅마마’. 최근 2집을 내고 활동을 재개한 그녀들의 순탄치 않았던 삶의 괘적을 따라가본다.

빈, 더미에게 "사귀자"패션 70s (SBS 밤 9.55)

더미는 빈에게 생일선물을 준다. 빈은 더미가 찾는 남자가 동영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애교 섞인 말투로 자기와 사귀자고 말한다. 더미는 너스레를 떨며 웃어 넘긴다.

석기 사법시험 최종합격에 기쁨변호사들 (MBC 밤 9.55)

첫 회. 주희(정혜영)는 남자 친구인 석기(김성수)가 사법시험에 최종합격하자 기쁨에 들뜬다. 주희와 석기가 고시원에서 조촐한 축하 파티를 갖던 시각, 의사 부부인 주희의 부모님이 교통사고를 당해 즉사한다.

종전 30년, 베트남을 돌아본다심야스페셜 (MBC 밤 12.25)

‘종전 30년, 베트남은 지금’ 1편. 시장경제의 원칙을 받아들이면서 베트남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베트남의 경제 성장과 사회, 문화의 개방 이면에는 아픈 전쟁의 상처가 아직도 뿌리 깊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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