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디지털 케이블 서비스 구역이 대폭 늘어난다. 케이블TV방송협회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디지털케이블TV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CJ케이블넷은 디지털 서비스 범위를 서울 양천구에 이어 지난 달 북인천방송으로 확대했고 다음 달에는 부산경남 지역으로 늘린다. 또 드림씨티는 서울 은평구와 부천, 김포지역에서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유치에 나섰고 강남케이블은 6개월간의 시범방송을 끝내고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MSO인 HCN도 서울 서초구와 동작구, 청주시에서 디지털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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