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브래트 피트(42)와 염문설이 나돌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30)가 임신 3개월째라는 소문에 휩싸였다고 영국의 연예 포털 사이트 피메일퍼스트(Femalefirst)가 보도했다.
이 사이트는 두 사람이 연애설을 극구 부인하고 있지만 곧 부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이트는 한 소식통이 뉴욕 포스트 기자에게 “두 사람이 모든 것을 쉬쉬하고 있지만 졸리는 분명 임신 3개월째”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안젤리나는 아낌없이 주는 스타일”이라며 “아기를 가져 브래드 피트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마 그녀는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대중잡지 피플은 7월 11일자 최신호에서 두 사람이 영국의 한 시골에서 졸리의 입양아와 함께 한가롭게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커버(사진)로 실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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