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충남지사가 주도하는 신당 창당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심 지사는 1일 대전 중구 대흥동 운성빌딩 내 '피플 퍼스트 아카데미’(People First Academy)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진한국을 이끌어갈 국가정책 및 지역개발정책 수립과 연구개발 등을 맡을 PFA를 이달 중순께 공식 발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 지사는 "PFA는 1단계로 순수한 연구개발을 맡다가 신당 준비위원회가 구성되면 정당조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라며 “부산과 대구 등 각 시ㆍ도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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