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 브리핑/ 고속버스노조도 '취업장사'…수사 확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브리핑/ 고속버스노조도 '취업장사'…수사 확대

입력
2005.07.01 00:00
0 0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서창희 부장검사)는 1일 운전기사 지원자 20여명으로부터 돈을 받고 취업을 시켜준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고속버스노조 중앙고속지부 총무국장 이모(56)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2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박모씨 등 운전기사 지원자 20명으로부터 “취업을 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100만~200만원씩 총 3,750만원을 챙긴 혐의다. 검찰은 이씨가 면접위원인 노조위원장 전모씨에게 취업청탁자를 추천하고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요청한 정황을 포착, 노조위원장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