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외환銀 김형민씨 최연소 승진 '39세 부행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외환銀 김형민씨 최연소 승진 '39세 부행장!'

입력
2005.06.30 00:00
0 0

사상 최연소 은행 부행장이 탄생했다. 외환은행은 30일 김형민(39) 커뮤니케이션 및 인사담당 상무를 부행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1966년생으로 영국 레스터대 출신인 김 부행장은 한국일보 자매지인 코리아타임스 기자를 거쳐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해외언론담당 행정관과 제1부속실 국장 등을 지냈으며 2003년12월 외환은행에 상무로 영입됐다. 김 부행장은 당시 은행권 최연소 임원으로 화제를 모았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합리적인 업무 처리와 과거 관행을 탈피한 참신한 인사관리 능력을 인정 받았다”고 파격 인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은행의 리처드 웨커(43) 행장 역시 은행권 최연소 행장이다. 외환은행은 이날 전동열(54) 기업사업본부장을 상무로 승진 임명했다.

박진석 기자 jseo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