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전문 학교 에스모드서울(이사장 박윤정)은 학생들이 직접 브랜드를 기획하고 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오픈 마켓 행사를 9일 하루 동안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맞은편 매트블랙 매장에서 실시한다.
‘에스모드 트렌드 팩토리’라고 이름 붙인 이 행사는 2학년 학생들이 20대 초반 여성들을 타깃으로 최신 유행 상품을 개발, 홍보 물류 판매까지 직접 하는 브랜드 워크샵 행사.
세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원피스와 바지, 조끼 등 300여벌의 옷을 선보인다.
젊은 학생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드문 기회다. (02)511-7471
▲ 클라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일까지 여름 신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임수정 김래원 커플을 메인 모델로 한 감성 캐주얼 브랜드.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와 핫 팬츠, 젤리소재의 슬리퍼 등이 인기 상품이다. (02)3438-5694
▲ 예신퍼슨스 캐주얼 브랜드 마루는 여름 휴가지에서 유용한 아이템들을 한 데 모은 여름 패키지를 2만9,000원에 출시했다.
시원한 그린 색상의 투명 비치백과 스머프, 스머페트가 함께 프린트된 빅 사이즈 비치 타올, 발랄한 형광색의 비치 슬리퍼 등으로 구성됐다.
또 보너스 상품으로 휴가지에서 즐길 수 있는 팝콘 3팩이 함께 포장됐다. www.marucasual.co.kr (02)2117-7661
▲ 진 브랜드 리바이스가 업계 처음으로 여성 전용 매장을 열고 여성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연 ‘리바이스 걸스 스토어’는 여성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와 프리미엄진 브랜드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을 비롯, 여성 라인 전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바이스는 올해 말까지 모두 5개의 여성 전용 매장을 낼 예정이다. www.levi.co.kr
▲ 디자이너 박지원씨가 코스튬 주얼리 라인을 새로 선보인다.
청담동 파크레스토랑에서 27일 오프닝 행사를 가진 코스튬 주얼리는 귀금속 대신 대리석과 나무, 뿔, 짚 등 실험적이고 자연스러운 소재들을 사용, 이국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박씨의 주얼리 라인은 파크레스토랑과 편집 매장 무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02)518-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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