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용 콘덴서 알루미늄 케이스를 제조하는 (주)디엔텍(www.dn-tech.co.kr 대표 김용래)은 21세기 디지털시대의 메카 회사로 불린다. 밀려드는 수출 주문으로 올해 수출목표 800만 달러를 1,000만 달러로 수정해 초과 달성할 계획이다. (주)디엔텍은 15년 전부터 총 영업이익에 50%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투입해 독창적인 설비를 개발, 30% 이상의 원자재를 절감했다.
2001년 7월에는 디지털방송에 따른 환경친화적인 CHIP CASE를 삼영전자공업㈜, 동양석판공업㈜과 함께 ㈜알펫을 설립해 PET_CASE(보강 외장케이스로 이루어진 전해케이스)를 탄생시켰다. 일본에서는 PET_CASE제품을 오랜 기간 연구 개발을 했으나 실패했다. 순수 우리기술로 개발한 PET_CASE(완벽한 환경친화 제품)는 국내시장 100%를 차지하며 일본시장도 12%를 점유한다. 2년 내 일본 및 중국, 동남아시아의 모든 시장을 50%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보인다.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세계 최초로 펫 필름(PET film)의 착색부분을 이용해 알루미늄으로 만든 장식용 타일을 개발했다는 점이다. 색상이 파스텔톤이며 이중색을 내는 최고급 인테리어 타일이다. 올해 매출 180억 목표에 예상 순이익 13억 이상, 2007년에는 매출 330억과 예상순이익 40억 이상이 기대된다. 2006년에는 코스닥 등록이 예상된다. 문의 (031)632_813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