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우수특허제품 大賞] 리드젠, 리스페리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우수특허제품 大賞] 리드젠, 리스페리돈

입력
2005.06.28 00:00
0 0

리드젠(대표 박영훈, www.leadgene.com)은 신약을 포함하여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퍼스트 제네릭의약품등에서 국내 제약회사들과의 전략적제휴 등을 통해 제약 기업들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리드젠의 주요 사업은 신약개발, 효율적인 합성공정 개발을 통한 원료의약품의 제조, 임상시험 수탁등 의약화학 전반의 R&D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0년 5월 설립한 이래 리드젠은 국내 최초로 미국의 화이자사와 신약 연구에 관련된 CRO 계약을 체결, 2002년부터 2년간 연 100만달러씩 연구자금을 받아 신약 연구를 대행했다. 이외에도 일본 및 미국 유수 제약 회사에 임상단계의 의약품 합성을 대행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사와도 신약 및 신약 중간체 개발을 진행하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리스페리돈 등 제네릭 의약품 20종을 개발, 국내외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 5종의 의약품 및 중간체를 자사의 연구소 및 공장에서 개발 중에 있다.

특히 전세계 시장규모가 2조원이 넘는 리스페리돈은 얀센에서 개발된 의약품으로 많은 제약사에서 특허적, 기술적 문제로 시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제품이나 리드젠은 2003년부터 개발에 착수 약 1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양산에 성공하였다. (02)574-8317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