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레나 윌리엄스, 32강서 무명에 발목 이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레나 윌리엄스, 32강서 무명에 발목 이변

입력
2005.06.26 00:00
0 0

윔블던 정상에 2번이나 올랐고 올해 호주오픈테니스 우승컵까지 안은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도 ‘챔피언의 무덤’으로 불리는 윔블던 테니스대회 2번 코트의 징크스를 떨쳐버리지는 못했다.

대회 4번 시드를 받은 세레나는 2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 2번 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역시 미국 출신인 질 크레이버스에 0-2(3-6 6-7<4-7>)로 패해 2번 코트 징크스의 제물이 됐다. 랭킹 85위의 무명에 발목을 잡힌 세레나는 윔블던오픈 16강 진출에 실패, 기대됐던 언니 비너스와의 맞대결은 무산됐다.

박원식 기자 par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