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27일 국회에서 ‘병영문화개선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민ㆍ관ㆍ군 합동으로 병영 저변의 구조적 모순을 진단하고 새로운 병영문화 창출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당 김명자 병영문화개선위원장은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전방 GP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근본적인 병영문화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로 위원회를 출범시킨다”며 “새로운 병영 문화를 만들기 위한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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