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56)이 대전에 온다. 24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
그는 80년대 중반 ‘December’란 음반 한 장으로 우리나라에서 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뉴에이지 붐을 일으켰던 주인공이다. 섬세하고 서정적인 연주로 유명한 조지 윈스턴은 120분 동안 ‘Autumn’ ‘Winter Into Spring’ ‘December’ ‘Summer’ 등 사계절을 노래한 연작을 비롯해 많은 인기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 공연문의 (042)61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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