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문화다양성 포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베이징사무소,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27~29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유네스코 동아시아 문화다양성 포럼’을 연다.
2001년 유네스코가 채택한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보편선언’의 원칙을 각국의 정책에 효율적으로 반영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회의에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의 정책담당자 및 전문가, 시민운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유네스코는 올해 10월 제33차 유네스코 총회에 ‘문화 콘텐츠와 예술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협약’을 상정할 예정이다.
▲ '한국 대표작가' 조정래씨 1위
한국 대표작가를 묻는 네티즌 투표에서 ‘태백산맥’의 조정래씨가 1위에 올랐다. 인터넷서점 ‘예스24’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1~21일 ‘한국 대표작가-노벨문학상 후보를 추천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 조씨는 2만7,800표를 얻었다. 2, 3위는 박완서(1만6,973표) 황석영(1만4,972표)씨가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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