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7월 1일부터 행정기관의 주 40시간 근무제 전면 시행으로 매주 토요일 휴무하게 됨에 따라 시민 편의를 위해 시청 2층 민원봉사실에 ‘토요민원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토요민원상황실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운영하며 행정관리국 소속 5급 팀장 1명과 시민봉사과 직원 2명 등 3명이 배치돼 일반 민원은 물론 전화 민원과 여권 민원을 접수, 처리한다. (051)888-3562
부산=박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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