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용해동 목포자연사박물관은 21일부터 연말까지 특별주제전 ‘공룡ㆍ멸종하지않았다, 새로 살아남다’ 를 연다.
서울대 BK사업단 임종덕 교수의 최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익룡전시회로, 공룡이 새로 진화한 증거와 이론을 토대로한 국내유일 원본 화석과 오비랩터, 공자새 등 다양한 익룡, 공룡알 둥지 등이 전시된다.
김평규 관장은 “방학을 맞이해 학생들에게 46억년 지구역사와 생명의 출현, 진화에 이르는 생생한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박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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