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이경자(57)씨는 분당의 한 공원에서 하루 8시간씩 춤을 춘다. 아침 7시면 어김없이 공원에 나와 음악 틀어놓고 무아지경(舞我之境)에 빠지는 그에게 ‘춤’은 생의 원동력이다.
진헌 연락 기다리는 삼순내 이름은 김삼순 (MBC 밤 9.55)
제주도에서 돌아온 이후 진헌이 레스토랑에 출근도 않고 연락이 없자 삼순은 걱정이 된다. 휴대폰을 꼭 쥔 채 진헌의 메시지를 기다리며 삼순은 밤잠을 설친다 한편, 진헌은 헨리로부터 희진의 각종 진료 기록을 받는다.
역사교과서, 국경을 넘어서TV, 책을 말하다 (KBS1 밤 10.00)
한·중·일의 54명의 시민단체 회원과 학자들이 모여 만든 책 ‘미래를 여는 역사’와 한·일 양국의 현직 역사 교사 11명이 만든 ‘조선통신사’를 통해 동북아시아 화해와 협력의 조건을 알아본다.
재일동포 소닌의 자기찾기화해의 조건 (MBC 밤 11.05)
제1편 ‘소닌이 흘린 눈물’ 편. 22세의 교포 3세 가수 소닌은 자신의 고향인 일본 고치현에서 할머니의 고향인 경상남도의 거창까지 달리며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는 소닌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