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우수고객 4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새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 브랜드 ‘Fn 아너스 클럽’(Fn Honors Club) 출범행사를 가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새 브랜드 ‘Fn 아너스 클럽’은 우수고객 대상의 고품격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총칭하는 것으로, 향후 삼성증권 자산관리영업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잡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4월부터 VIP 전문점포에서 한정적으로 제공하던 PB서비스를 전 지점으로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자산관리 영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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