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도 이틀째 하락했다. NHN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등 시가총액 10위권 종목이 모두 떨어졌다. 반면 네오위즈는 온라인게임 업체 중 2ㆍ4분기 실적이 가장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3% 이상 올랐고, 여름 성수기를 앞둔 영화 관련주의 상승세도 돋보였다. MK버팔로가 10%대 급등한 가운데 CJ엔터테인먼트 IHQ CJCGV 등이 동반 상승했다.
신제품인 U10에 대한 시장 반응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난 레인콤과 LCD 수요 증가 기대감이 작용한 디에스엘시디가 상승했고, 예당은 외국계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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