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1일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현금지급기(CD) 등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를 인하한다. 10만원 이상을 타행에 계좌이체하거나 다른 은행기기를 이용해 계좌송금을 할 때 건당 수수료가 현재 1,500원에서 1,300원으로 내린다. 10만원 이하 이체인 경우엔 현재 1,000원의 수수료가 유지된다.
또 영업시간 마감 후 자동화기기로 현금을 찾을 때 수수료 600원을 물리던 시간이 현재 오후 5시30분에서 오후 6시 이후로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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