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29일까지 S&P 헤지펀드지수 연계 파생상품에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하는 ‘5% 플러스 헤지펀드’를 판매한다. 만기는 최대 5년2개월(회사측에서 중도상환 가능)이며, 이 기간 매년 5%의 수익(쿠폰)을 지급하고 만기에 추가 수익을 지급한다. 단일 헤지펀드가 아닌 지수에 투자하므로 수십 개의 다양한 헤지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삼성투신운용이 운용하며, 만기 전 환매 때 2%의 환매수수료를 내야 한다.
■우리투자증권은 22, 23일 이틀간 부동산펀드 ‘골든브릿지 특별자산투자신탁 8호’를 판매한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의정부시 ‘캐슬 스파월드’ 개발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방식으로 투자하며, 목표수익률은 연 8.2% 수준이다. 만기는 3년6개월이며 중도 환매는 불가능하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0일부터 아시아ㆍ태평양 주요 8개국의 14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Pru아시아 퍼시픽 ETFs’ 펀드를 판매한다. 아시아 각국의 대표지수에 투자함으로써 국가별 기업별 분산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환매수수료가 없으며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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