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7일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던 디자이너 앙드레 김씨와 탤런트 김희선씨, 권상우ㆍ한채영ㆍ이효리씨 등 인기 연예인 5명을 2005년 국세청의 명예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국세청이 제작하는 각종 납세홍보책자나 세금교육관련 홍보물에 모델로 출연하게 되며, 부가가치세 안내 도우미 등으로 무보수 활동을 하게 된다.
박진석 기자 jse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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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17일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던 디자이너 앙드레 김씨와 탤런트 김희선씨, 권상우ㆍ한채영ㆍ이효리씨 등 인기 연예인 5명을 2005년 국세청의 명예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국세청이 제작하는 각종 납세홍보책자나 세금교육관련 홍보물에 모델로 출연하게 되며, 부가가치세 안내 도우미 등으로 무보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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