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면세점들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17일 일제히 세일에 들어갔다.
롯데 면세점은 7월11일까지 본점 월드점 인천공항점 부산점 제주점 제주공항점 인터넷면세점에서 의류와 스카프는 30~50%, 화장품은 15%, 핸드백과 구두는 15~50%, 시계는 1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라 면세점은 개점 19주년을 맞아 7월11일까지 의류 스카프 30~50%, 가방류 20~30%, 화장품 15~25% 할인 판매하며 여권번호, 주민등록번호에 ‘19’가 포함된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권을 준다. 워커힐 면세점은 이달 말까지 전 품목을 10~60% 할인해주고 구매금액에 따라 워커힐 면세점 금액할인권 10만원권 등을 증정한다.
김희원 기자 h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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