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최근 개막한 '노키아 커넥션 2005' 행사에 신개념의 컨셉폰을 공개했다.
노키아는 "사용자 위주의 디자인을 중요시했으며 디자인 미학과 소비자 혜택 그리고 사용성의 균형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 모델은 견본제품으로 구체적인 기능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반지나 팔지모양의 이 제품을 두고 네티즌들은 호기심어린 반응을 보였다.
"팔에 다는 건가?" "어떻게 쓰는걸까? 기대" "반지같이 손가락에 끼우는 것 아닐까요?" "말그대로 컨셉폰...말그대로 감방의 족쇄!? 언젠가는 손목에 차고 다니는 날이 오겠죠!?"등 이 그것.
유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노키아는 국내에 2001년에 선보인 Nokia 8887, 8877, 8587시리즈가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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